전도하기, 사랑 나누기

성도가 주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 그 사랑을 나누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행동입니다. 그것은 성도가 경험한 가장 좋고 귀한 경험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전도하여야 할까요? 딤후 4장 2절에 보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라고 하였습니다. 기회를 봐서 주님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주님의 말씀을 전할 준비를 하고 그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우리의 행실과 삶의 모습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합당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바울은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권면합니다. 그것은 교회가 한 마음이 되고 서로 사랑하며 겸손하게 서로를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의 일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갖는 것입니다(빌 2:1-4). 그러한 모습은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밝히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모습을 갖기 위해서 노력하는 가운데 입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 완벽할 수 없습니다. 때로 실수할 수 있고 인간적인 모습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에 사람들이 놀라고 자신도 실망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같은 것이 무슨 복음을 전하느냐며 전도를 스스로 포기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완벽한 모습으로 멋진 말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합당한 모습을 지니기 위해서 노력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를 세상에 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은 단순히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Revival하는 것입니다. 즉 다시 생명이 움트고 생동감이 넘쳐난다는 뜻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이들이 함께 모임으로 그 안에 사랑과 은혜 나눔과 섬김이 있기 때문에 교회는 주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넘쳐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부흥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전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